어제부터 한포씩 먹기 시작했어요.
오늘이 2번째 먹은 날이네요.
잘 먹으면 하루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지만 최근엔 디톡스 한다고 먹은 게 없어서 화장실을 너무 못가는 찰나에 또 딥프룬쥬스를 살까 하다가 락사그래뉼 공구를 보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.

제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어제 저녁 과식을 하고 아~~오늘은 화장실을 갈 수 있겠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화장실 출석에 성공을 했습니다. 그런데 다른 날과 달리 -지금부터 약간 더러움 주의- 다 마무리 지어서 일어나려고 하면 또 나오고 또 일어나려고 하면 또 나오는거에요. 뭔가 오래된 깊숙한 너낌적인 너낌의 숙변인가 하는 그런... 아무튼 사흘 나흘 먹어보면 이것이 숙변인지 아쉬움인지 결판이 날 거 같네요. 처음 구매해 봤는데 일단은 만족스럽습니다. 한달 뒤에도 후기를 남겨보고 싶네요~~~